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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의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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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학개론 : 직원이라도 한번쯤은 읽어볼것 이 책을 읽으며 3년 전쯤에 김승호 회상님의 돈의 속성이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그리고 그 책을 읽어보았다. 돈에 관한 기업가의 철학기 담겨져있는 책이었다. 쉬운 문체로 쓰여져서 쉽게 읽었다. 당시에는 다독을 목표로 독서를 할 때라 가볍게 읽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작년에 이 책이 발매되고 한번 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내가 다니고있는 소모임에서 운영진 중 한 분이 이 책을 읽고 사업을 결심하셨다. 그의 열정을 응원했다. 몇 개월 후 이 책을 가지고 독서모임을 주최하셨다. 평소 궁금했던 책이기도 했으며 경제관련 책에 싫증이 나버린 상태라 머리를 환기 시킬 겸 사장학개론을 읽었다. 사장학개론을 다 읽은 소감은 정말 깊고 실질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표현한 책이라는 것이었다. 사장학개론을 읽으며 김승호..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 : 늦어도 괜찮다. 이 책을 읽으며 2019년 내 삶은 우울했었다. 전 부대에서 경험했던 고참들의 부조리, 과다한 업무량, 미숙한 사회경험치는 나를 부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다. 삶이 너무 괴로운 나머지 자괴감에 휩쌓였다. 그러다 2019년 12월에 나는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살아보자고 결심했다. 뭐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나 자신이 싫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작한것이 독서였다. 당시에는 밀리의 서재같은 독서플랫폼이 이제 막 유행을 하기 시작을 했을때였다. 그때 월9.900원에 밀리의 서재를 구독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에 앞서 책을 잘읽는 방법을 알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검색창에 독서법을 검색해보았다. 검색결과 상단에 유근용 대표의 일독일행 독서법이 있었다. 난 당시 유근용 대표를 유튜브를 통해서 알고있었다. 당시에는 그..
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투자 인사이트를 기르는 가장 쉬운방법 이 책을 읽으며 어느날 우연치 않게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다.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준 습관에 대해 말하는 영상이었다. 그것은 아침에 읽어나 경제신문과 시장지표를 읽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라고 했다. 몇 분 안되는 짧은 영상이었지만 그 영상속 내용은 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그리고 2024년이 되었다. 2024년에 열심히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해볼까 고민을 했었다.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는 재태크 읽어주는 파일럿의 아침습관이 떠올랐다. 그래서 난 24.01.01부로 경제기사를 읽는 습관을 들였다. 그냥 읽는게 아니라 내 블로그에 경제 신문 스크랩을 올려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다. 오늘이 24.01.13이니 13번째 경제기자 스크랩을 올렸다. 경제기사를 매일 읽으니 특정산업의 트..
AI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 : 실직하지 않는법 이 책을 읽으며 최근 경제신문을 읽고 스크랩하는 습관을 들인지 12일 정도 되었다. 정말 부자가 되고십은 마음에 경제 하나만큼은 이번 년도에 제대로 배워보자고 다짐했다. 맨날 경제 신문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요즘 AI가 이미 거대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생활 및 산업 곳곳에 활용된다는 것이다. Al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끄는 이유는 바로 직업의 대체다. 나는 공대생 출신이고, AI가 대체하기엔 결코 만만치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나, 지금은 퇴사생각과 퇴사 후 먹고살아갈 아이템을 생각하고있다. 이런 상황까지가니 나도 문과생에 입장에서 AI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게되었다. AI의 능력은 내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굉장하다. 그래서 우리는 더 AI라는 트랜드에 주목하여 어떻게 하면 살아갈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해..
마케팅 설계자 : 변하지 않는 세일즈 법칙 이 책을 읽으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한다. 그러므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매력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껍데기만 바뀐채 알맹이는 그대로인것 처럼 말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인간이라는 본질이 바뀌지 않는이상 사람을 유혹하고 세일즈하는 방식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시중에는 수많은 온라인 마케팅과 관련된 서적들이 있다. 그들은 SNS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어떻게 하면 상품을 노출 시킬 수 있는지 트래핀을 유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전략은 당시에는 쓸모가 있을지언정 회사의 정책이 바뀌는 순간 구닥다리가 되고 많다. 난 바뀌지 않는 가치를 원했다.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식은 경제와 마케팅같다...
역행자 : 오타쿠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 이 책을 읽으며 몇 년 전 자청의 유튜브 영상을 보았었다. 한강을 바라보는 집이 나오며 자신의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해준 5권의 책을 소개해준 영상이다. 난 순간적으로 그의 썸네일과 제목에 이끌려 그의 영상을 보았다. 조회수와 구독자가 수가 증명하듯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다. 설명은 이리저리 잘했고 꽤나 흥미로운 내용이었으나 그당시 정말 간절히 성공하고 십다는 생각보단 자기계발 유튜브를 보면서 만족한 삶을 살았던 나는 그 영상을 인식하고 넘겼다. 그리고 몇 개월 후 자청은 클래스101에 온라인 강좌를 열었다. 그리고 몇 년 뒤 역행자라는 책이 나왔다. 그 책은 수개월 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역행자의 성공은 자청 자체의 매력이 굉장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난 그의 유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손에 쥔 작은 것을 놓아라 이 책을 읽으며 3년만에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는다. 사실 그 때는 이 책을 읽고 크게 와닿는 점이 없었다. 부채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지만 부동산 투자 시장에 널리 퍼진 옛날의 조언을 반복해서 듯는것이라 고 생각했다. 또한 무언가에 도전하거나 투자할 용기도 없었다. 아무튼 나는 3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 난 당시 이 책의 내용을 그저 인식했던 것 같다. 뻔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고 그저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겼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내가 참여하는 독서모임에서 이 책에 대한 지정도서 모임을 열렸다. 나는 참여하게 되었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다시 읽었던 이 책의 내용은 새롭고 나름 충격적이었다. 사실 블로그에서 공개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돈과 관련해서 서러웠던 경험을 몇 번 경험하게..
금리와 환율을 알고 갑시다 : 경제 기초체력 기르기 왜 이 책일까? 며칠전에 20대 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라는 책을 읽었다. 나름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래서 저번까지 3번 정도 꺼내서 읽었다. 그 책의 흥미로운 점은 부동산을 공부할때 나무(교통, 호재,입지)를 보지말고 우선 숲(부동산 사이클, 금리, 공급)이라는 거시적인 관점을 제시해 주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제태크 공부를 다시 시작해볼 생각이다. 물론 이전에도 공부를 했지만 그 때는 좋은 주식 또는 부동산을 선별하는 테크닉에 신경을 썼고 거시적인 시각에서 경제 흐름을 바라본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경제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금리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찾고있었고 그런 와중에 평소 좋아하는 김영익 교수님이 쓴 책을 찾을 수 있었다. 김영익은 누구일까? 평소 통계적인 방법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