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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의 여행기 & 도시산책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마침 아메리카노 쿠폰이 있었지요. 아버지 하나 저 하나 사이좋게 스타벅스를 마셨습니다. 스타벅스는 맛 보단 감성이지요

돌아오고 나니 집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젯밤 어머님이 사주신 김밥과 만두! 역시 먹는것보다 좋은것은 없죠?

유부초밥입니다. 유통기한이 하루 딱 지나서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세이프하는 심정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네

지인분께서 이디야 쿠폰을 주셨어요. 복숭아 스무디였는데 더운날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이날 영어회화 모임에 같이 다녔던 사람들과 뒷풀이로 호프집에 갔습니다. 별 영양소에 민감증이 있는 저는 이날 맥주가 아닌 탄산수를 마셨어요. 안주 사진은 아쉽게도 못찍었네요

생크님 만땅 추가한 주엽역 와플 맛집 와플대학! 전 와플대학에 와플을 참 좋아한답니다. 추억의 옛날맛 와플에 세련된 버전이랄까요?

이날도 장항동 커리 맛집! 쉬림프 카레입니다.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네요. 역시 커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운정 돈까쓰 맛집 금화왕돈까쓰에 갔습니다. 이날 모듬 정식을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양이 많은 편인데 제가 지칠정도로 양이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