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블로그에 소홀에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태 찍어둔 사진은 많아서 그런지 컨텐츠는 당분간 계속 나오겠네요
제가 자주가는 식당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의 직원식당이지요. 맛이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근처에서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고 할까요?
전 운동을 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이나마 식단을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너무 고탄수화물은 부담스러우니 저칼로리인 미주라로 채우고있습니다.
파주 운정에 위치한 돈까쓰 전문점입니다. 가성비있는 식당이라고 볼 수있지요. 정말 양이 어마무시하답니다.
이건 어머니가 시키신 비빔국순데 이거 맛있어요
전 생선까쓰를 좋아하기 때문에 생선까쓰를 시켰습니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양이 많아요.
다음날 오랜만에 중국집에서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 칠리새우 맛나더라고요
매생이가 가득들어간 누룽지탕인데 감칠맛도 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맛이었어요.
여기는 탕수육이 볶아서 나오더라고요. 볶는게 진리지요. 적당히 바삭바삭한 맛이 좋았습니다.
여기는 짜장면도 맛있었어요 면발이 다른 중국집에 비해서 굵은게 차별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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