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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의 이유

키토제닉 일지 DAY 41

7시간 정도 잠을 잤다. 어제 카페인을 150MG을 섭취해서 평소보다 훨씬 얕은 잠을 잤다. 잠을 자도 몸에 묘한 피로감이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 카페인을 마시고 책을 읽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었다. 꽤나 재미있는 책이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이해가 되었다. IQ또는 문해력에 향상이 된것같다. 요즘 책 읽는 맛이 난다.


큰일이다. 어제의 피로감과 100mg의 카페인이 힘을 합쳐 내 뇌와 머리를 괴롭히고 있다. 어떤 것도 제대로 집중할 수 없고, 운동을 할 수도 없다.


산책을 나가기 전 GS25에서 셀러드를 먹었다.


산책을 하면서 수서역에 있는 서브웨이에서 치킨 아보카도 30cm를 먹었다. 맛있었다.


후식으론 집에 남은 싱하 소다수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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