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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은 누구인가?

내가 전자책/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북리뷰하는 남자 안경남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 부터 블로그를 시작해 북리뷰 포스팅을 총 5건을 했습니다. 정말 부족하지만 제 북리뷰를 보고 찾아와주시는 방문자 분들께 정말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북리뷰를 하면서 제대로 쓰지 못하는 글을 쓰느라 고생도 많이 헸지만, 저도 북리뷰를 나름 즐기는 것 같고, 방문자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에 굉장한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제가 전자책/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는 이유를 대략적으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안경남 본인(네모와 원)

저는 밀리의 서재 애용자 입니다. 사실 종이책(독서) 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나. 책 때문에 방이 너저분해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라. 컴팩트하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밀리의 서제였습니다. 

일단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중에서는 콘텐츠의 질(최신성, 양과 질)과 다양성(챗북, 오디오북) 측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월정액 제로 가격은 한달에 11,900원(전자책 ONLY) 입니다. 저는 한달에 나가는 이 돈이 결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밀리의 서재 덕에 다양한 책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한 두번 보다 말 책을 다실 살 필요도 없으며, 휴대폰이나 단말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밀리의 서재 광고 아닙니다. 돈도 안받았고, 제가 애용하는 어플이라 추천해 드리는 겁니다.

 

출처 : 안경남 본인(네모와 원)

3월 말? 부터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기 시작해서 어느덧 함께한지 10개월 차가 되가내요~! 총 126권의 책을 읽었고(종이책 포함 130~140권) 독서시간은 밀리평균을 약간 상회 합니다. 8월 부터 독서 시간이 급격이 늘어 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즐겨 봤던 SNS를 차단한 결과 입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FUN), 9월 달에는 종이책으로 세계명작 시리즈를 많이 읽었었는데 그 여파로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내요~

 

출처 : 안경남 본인(네모와 원)

 

제가 주로 읽는 분야 입니다. 대략적으로 경제/자기계발과 문학(에세이,소설,시)등을 5:5 비율로 읽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두 분야 모두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경제->문학->자기계발->문학 의 패턴으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12월 이후로 자기계발/경제를 좀 더 많이 읽을려고 합니다. 이유는 앞으로 금융상품에 본격적으로 투자하는 이유이기도 하며, 안경남 본인의 자기계발을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예상 추새로는 경제/자긱계발 : 문학 비율을 7 : 3

정도 까지 만들 계획입니다. 

 

출처 : 안경남 자취방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방이 너저분 해지는 것을 싫어해서(그렇다고 엄청 깨끗하지도 않지만ㅠㅠ...) 주로 전자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콤팩트하고 책을 살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뇨석(밀리의 서재)에 심각한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주로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는데, 눈이 굉장히 아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결방안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크레마 카르타 : 12월 월급 날에 무조건 산다!!!

크레마 전자책 단말기를 사면 눈이 훨씬 들 아프다고 합니다. 가격도 10만원대 초-중반 이라서 이번 달 월급날에 무조건! 구매하려고 합니당~! 벌써 새 친구의 모습이 기대가 되내요~ 

 

크레마 카르타 가격대

끝으로! 저는 원래 티스토리를 부업으로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을 한 건 하니까 마인드가 달라지더라구요!

 

- 이 블로그를 부업으로만 생각하지 않겠다. 나 자신의 자기계발을 위한 채널로 사용하겠다.

 

- 내가 북리뷰를 올리면 방문자 분들께도 유용한 정보가 되겠지만,

  내가 읽었던 책을 복습하는 차원에서 나한테 훨씬 도움이 된다.

 

- 돈을 목적으로 시작하면, 꾸준히 못할 것 같다. 에드센스와 트래픽(방문자)에 연연하지 말자

 

정말 방문자와 구독자 이웃님들에 관심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아니 마무도 재 블로그를

방문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여러분과 저를 위한 북리퓨 포스팅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출처 : 안경남의 못난이 글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