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경남은 누구인가?

콤팩트한 전자책 단말기 :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언방싱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은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간다.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지만 무언갈 가지고 다니거나 책을 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짠돌이인 탓에 스마트폰을 통해 1년동안 책을 읽었다

어느새 부턴가 안구 건조증이 심해지더니 눈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결국은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못볼지경에 이르럿다.

안되겠다 싶어서 블로그 운영을 1달간 중단했다.
쉬면서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종이책을 가까이 하니
눈은 점차 회복됬다

다시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기는 싫었다. 그래서 이북리더기가 눈이 안아프기다길래 인터넷을 뒤져본뒤 제일 콤팩트하면서 저렴한 크레마 카르타를 구매했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더해서 스탠딩 케이스와 블루라이트 차단필터까지 구매했다.

배송은 3일 뒤인가 왔다. 일하고 있는 중에
택배사에서 물건이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반가운 마음에 택배보관소에서 택배를 찾고
상자를 언박싱했다.

크레마카르타 스탠딩케이스 전면
크레마카르타 스탠딩케이스 후면


색상은 블루로 골랐다. 딱히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색감이 마음에 들었다


크레마카르타 케이스 전면
크레마카르타 케이스 후면

일단 색상은 마음에 든다. 스탠딩 케이스이지만.
단 한번도 스탠딩 기능을 사용해 본적이 없다.
이유는 가로뷰 모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를뿐만 아니라, 세로로 보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혹시나 스탠딩케이스를 사려는 사람이면.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래도 나는 나름 잘 사용하는중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개봉전

 

크레마 카르타 플럭스 개봉전

솔직히 살때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 보지 않고 삿다. 그래서 도착했을 때야 크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크기는 한손에 촥 감기는 콤팩트한 사이즈
들고다니면서 책읽기 편리하다
.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흑백화면이다. 사용후기를 말씀드리자면 휴대하기 용이하나 터치감이 불편하다. 특히 하이라이트를 하거나 메모를 할 때 진짜 엄청불편하다. 충전은 한번 풀로 충전하면 3일간은 사용가능한것 같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돈 더써서 좀 더 좋은 단말기 사시길 바란다.
그래도 나는 잘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