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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일지 DAY 32 어제 저녘 집에 들어오니 21:00는 된것같다. 책을 읽으니 잠이 밀려왔다. 요즘은 21~22사이만 되면 졸리다. 다행히 몸은 만성피로를 벗어나고있다. 오늘 운동을 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하기가 싫어졌다. 핑계이지만 사람 심리라는 것이 그렇다. 아침에 일어나 몬스터 한 캔을 때려 마셨다. 아침은 간단하게 계란이면 충분하다. 점심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나왔다. 저녘으론 샐러드와 계란을 먹었다. 저녘을 먹고 독서모임을 갔다. 사장학개론이라는 책을 리뷰했다. 졸리니 글을 쓰는게 싫어진다.
키토제닉 일지 DAY 31 평소보다 늦게 일어난 오늘 이었다. 07:10정도에 부비적 거리면서 침대에서 일어났다. 오늘은 08:00까지 출근해야 한다. 부랴부랴 아침도 거르고 씻고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웠다. 차를 많이 안 사용할 생각이지만 이런 혹독한 날씨에는 사용해야한다. 아빠가 준 차 덕분에 따뜻하고 빠르게 출근을 했다. 정말 차가 있으니까 너무 편하다. 점심이다. 탄수화물 폭파식단이다. 오늘도 직장에서 일을하고 자투리 시간에 글을 쓰고 책을 읽었다. 다행히 바쁜날이 아니라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다. 요즘 읽고있는 책이다.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하도 추천을 하길래 읽어보았다. 개인적으로 돈의 속성보다 훨씬 깊고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다. 돈의 속성이 가볍게 읽힌다면 이 책은 진지하게 읽힌다. 오..
키토제닉 일지 DAY 30 아침부터 콜라 페트병을 원 샷 때렸다. 카페인 충전용으로 정말 이만한게 없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우울하다. 어제보다 나아졌지만 우울한 나머지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다. 카페인이 나를 일으켜 세워주지 않으면 어떤것도 할 수 없을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스트랩이다. 근 1년간 만성피로 증세가 나의 운동 수행능력을 망쳐놨다.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깔짝 되는게 전부다. 하지만 운동을 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 운동 끝나고 아몬드를 섭취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자 나의 군것질 거리다. 본 아침 식사는 냉동 야채 믹스와 구운계란 4알을 먹었다. 점심도 역시 야채와 계란이다. 요즘 읽고있는 책이다. 이번 년도 경매 2건 낙찰을 위해서! 오늘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의 독서모임이 있..
키토제닉 일지 DAY 29 오늘 아침부터 왜 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침대에 앉아서 십분간 멍 때리고 있었다. 아무것도 하고 십지도 않고 움직이고 십지도 않았다. 그냥 초조함 불안감 우울함등이 합쳐 날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저번달 까지만 해도 이렇지는 안았는데 하루 아침에 갑자기 우울함이 찾아왔다. 다행히 아직 심한 수준은 아니다. 내가 인식하고 글을 쓰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다. 다음에 한번 병원을 가봐야 할 듯 하다. 오늘 아침은 먹지 않았다. 완전 안먹은것은 아니고 아몬드 한 줌을 먹었다. 점심 시간이 되자 식당에서 밥 약간과 함께 밥을 먹었다. 16:50분 부터 17:25까지 운동을 좀 했다. 독감 접종 주사를 맞아서 운동하지 말라는 권고를 들었다. 그래서 팔을 쓰는 운동을 최대한 하지 않..
24.01.21 경제이슈종합 코스피 바닥 다왔다"…증시 반등을 예상하는 근거 3가지 WHAT 국내 증시가 연초부터 이어진 조정을 마무리하고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다. 증권가에서는 연초부터 이어진 주가 하락으로 증시가 바닥에 근접하면서 이날 반등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WHY 1.19일 기준 코스피200 지수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순이익비율)는 9.79배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8일 이후 약 2개월만에 10배 이하로 내려왔다. 2. 코스피 약세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던 중국 증시 역시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다. -> 중국과 함께 동아시아 신흥국 시장으로 묶이는 국내 증시는 중국 증시의 약세로 인한 동조화 현상이 심해졌다. 3.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다. TSMC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반도체주가 크게 ..
키토제닉 일지 DAY 28 아침에 읽어나서 가장 먼저 섭취한것은 어제 엄마가 사온 펩시콜라다. 아침에 미량의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 요즘 몸이 점점 회복되고있다. 예전 처럼 엄청 빡쌔게 운동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70%정도는 회복한것 같다. 아침 07:30에 먹은 음식은 가볍게(?) 오리로스 구이다. 원래는 삼겹살을 먹으려다. 아빠가 아침부터 너무 무겁게 먹지 말자고해서 오리로스로 바꾸었다. 차를 타고 출발하기 전에 편의점에서 카페인을 재충전했다. 몬스터 반 캔마시고 나머지는 버렸다. 오늘은 차를 완전 인수받는 날이었다. 차를타고 내 집으로 향하기전 아빠가 차의 기능들과 주의사항을 다시 리뷰해 주었다. 차내부는 깨끗했다. 기존에 있던 짐도 다 뺀 상태였다. 난 교육을 마치고 운전석에서 T맵으로 도착지점을 회사로 설정하고. 일산 -..
24.01.20 경제이슈종합 K-배터리 '탈중국' 열쇠 쥔 포스코퓨처엠…"문제는 가격" WHAT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천연흑연이 아닌 '인조흑연'을 통한 음극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조흑연은 포스코 제철소에서 나온 콜타르를 가공해 만든 침상코크스를 원료로 한다. WHY 글로벌 시장은 중국이 꽉 잡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용 음극재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점유율은 8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원료인 흑연 역시 중국의 생산 비중이 80% 수준이다. HOW 일단 강 차관은 김 사장의 지원 요청에 "정부는 금융·세제, R&D, 규제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키토제닉 일지 DAY 27 아침에 침대에서 뒤척이다 일어났다. 비몽사몽했다. 개운한 기분을 내기 위해서 어제 사놓은 콜라 2캔을 마셨다. 콜라의 카페인은 나를 개운하게 해준다. 부모님은 일을 나가셨다. 부모님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배가 고팠다. 마침 냉장고에 계란이 있었다. 3알을 꺼내어 스크램블을 부쳐먹었다. 소스로는 엄마가 사온 일본식 계란전용 간장을 뿌려먹었다. 계란 스크램블을 먹고 책을 보니 부모님이 도착했다. 간단하게 아침밥을 차려 주셨다. 소소한 아침밥이다. 소소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맛있는 밥이다. 오늘은 내 차량주행 연습 마지막 날이었다. 목적지는 일산에서 부터 성남까지였다. 예전보다 안전하게 운행했지만 도로가 합쳐지는 구간을 잘 관찰하지 못해서 하마터면 접촉사고가 날 뻔했다. 내일부턴 이 모든 리스크를 내가 감당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