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 확대 소식인데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시술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정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난임 시술을 망설이는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만 지원 대상이었는데, 이번에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난임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누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가구 중에서도 신청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난임 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답니다. 게다가 법적 혼인상태에 있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혼 유지가 확인된 난임부부여야 하고, 부부 중 한 명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여부가 확인되는 자)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꼼꼼히 확인해 보시고, 해당되는 분들은 꼭 신청해 보세요!
아, 그리고 혹시 난임 시술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망설이고 계셨다면, 이번 지원 정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덜 부담스러워지셨으면 좋겠어요.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어떤 부분을 지원해 주는 걸까요?
이번 지원은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 인공수정 시술비 중 일부 및 전액 본인부담금,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착상보조제)을 지원해 준다고 해요. 1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체외수정(신선・동결배아)의 경우 최대 20회, 인공수정은 최대 5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든든한 지원이죠?
이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난임부부들이 희망을 가지고 난임 시술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요?
- 대상자 지원 신청은 시군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 시군 보건소는 신청 내용을 검토하여 대상자 지원 결정통지를 해드립니다.
- 대상자는 의료기관에 지원결정통지서를 제출하고, 시술을 진행합니다.
- 시술이 끝나면 의료기관에서 대상자 시술 및 확인서를 발행하고, 시술비는 의료기관이 보건소로 청구합니다.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북특별자치도 건강증진과 출산지원팀에 연락해 보세요.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 거예요.
핵심 키워드: 난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