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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의 이유

키토제닉 일지 DAY 46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단 컨디션이 좋았으나 기분 나쁜 꿈을 꾸었다. 내가 드럼 세탁기에 갇힌 꿈을 꾸었는데 기분좋은 꿈은 아니었던것 같다. 사실 폐쇄 공포증이 있어서 침대에서 몇 분간 공황상태를 겪어야 했다.


주로 책을 읽었다. 리처드 파인만에 이기적 유전자다. 학자가 쓴 내용을 온전히 읽으려고 노력하면서 읽었다.
내 뇌가 중간중간 작동이 안될정도로 힘이드는 독서였다. 부족한 능력에 높은 목표를 잡다보니 힘이 드는것 같다.


청소를 마치고 후배들과 명륜진사갈비에 가서 오랜만에 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며 오늘 하루는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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