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4.01.20 경제이슈종합

K-배터리 '탈중국' 열쇠 쥔 포스코퓨처엠…"문제는 가격"

WHAT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천연흑연이 아닌 '인조흑연'을 통한 음극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조흑연은 포스코 제철소에서 나온 콜타르를 가공해 만든 침상코크스를 원료로 한다.

WHY

글로벌 시장은 중국이 꽉 잡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용 음극재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점유율은 8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원료인 흑연 역시 중국의 생산 비중이 80% 수준이다.

HOW

일단 강 차관은 김 사장의 지원 요청에 "정부는 금융·세제, R&D, 규제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