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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의 이유

키토제닉 일지 DAY 36

아침 5:40에 알람이 울렸다. 일어나야 하지만 일어나기 싫어진다. 우울한건 아니다. 노곤한 탓에 침대위에서 일어나기 싫었다. 05:55 분에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06:10에 체육관에 도착해 운동을 했다. 요즘은 내가 운동을 하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내 육식은 늙어가고 체력은 예전치 못하지만 어느정도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벤치프레스 60kg 7개씩 다섯세트, 렛풀다운, 시티드 로우, 체스트 머신을 했다.


아침이다. 어제 저녘에 견과류를 먹었더니 배가 고프지 않다. 귤과 몬스터로 충분하다.


후진을 잘못하다 직장 상사의 비싼 포르쉐 카이엔에 차체를 긁어버렸다. 마음이 아팠다. 나는 이런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근데 발생했다. 초보운전자가 경험하기에는 너무 비싼 대가였다.

저녘에 돈까쓰와 셀러드를 먹었다.


부동산책 한 권을 읽었다. 어떻게든 이번년도에 빌라나 오피스텔 2채 정도는 낙찰을 받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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