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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의 이유

키토제닉 일지 DAY 30

아침부터 콜라 페트병을 원 샷 때렸다. 카페인 충전용으로 정말 이만한게 없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우울하다. 어제보다 나아졌지만 우울한 나머지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다. 카페인이 나를 일으켜 세워주지 않으면 어떤것도 할 수 없을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스트랩이다. 근 1년간 만성피로 증세가 나의 운동 수행능력을 망쳐놨다.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깔짝 되는게 전부다. 하지만 운동을 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


운동 끝나고 아몬드를 섭취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자 나의 군것질 거리다.


본 아침 식사는 냉동 야채 믹스와 구운계란 4알을 먹었다.

점심도 역시 야채와 계란이다.


요즘 읽고있는 책이다. 이번 년도 경매 2건 낙찰을 위해서!


오늘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의 독서모임이 있는 날이다. 카모마일 차를 마시며 오늘 식단 일지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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