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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의 이유

키토제닉 일지 DAY 23

아침 06:00에 알람이 울렸다. 운동가야 하는데 미친듯이 운동가기가 싫었다. 결국 20분을 뒤척이다 집 앞에있는 헬스장으로 출근했다. 아침운동은 간단했다. 케틀벨 스윙, 푸쉬업, 벤치프레스, 렛 풀 다운을 했다. 체력이 정말 많이 약해진게 느껴진다. 내가 예전에 그렇게 강했다는게 실감이 되지 않는다. 아마 지금은 중학생이랑 싸워도 질것같다. 40분 정도 운동을 한 후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오랜만에 냉동야채를 먹으니 맛있다.


오늘은 할 일이 많아 점심을 조금 늦게 먹었다. 셀러드와 계란 정말 질리지도 않는다.


업무를 빡쌔게 하다보니 폭식감이 밀려온다. 사무실 근처 마트에서 닭가슴살 스테키 2장, 육포, 프로틴 드링크를 사먹었다.


대망의 저녘이다. 설렁탕에 밥을 약간 추가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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